무한도전 연고전 고연전 응원단
오늘(5일) 오후에 방영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연고대 응원단에 합류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유재석-박명수-정준하-하하’의 고려대 팀과 ‘길-정형돈-노홍철’의 연세대 팀이 정면 대결을 벌였습니다.
이를 두고 ‘연고전’이냐, ‘고연전’이냐 기싸움이 팽팽했습니다.
이에 하상욱 시인의 연세대와 고려대의 경쟁에 대한 절충안이 화제입니다.
하상욱 시인은 지난 달 26일 자신의 SNS '트위터(@TYPE4GRAPHIC)'에 “고연전인지 연고전인지 싸우지 말고 그냥 이렇게 쓰면 어떨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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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상욱 시인의 연고전 고연전 절충안’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보면서 이거 생각났었는데~” “하상욱 시인 정말 센스가 철철 넘치시는 듯!” “무한도전 멤버끼리 싸우지말고 이렇게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하상욱 시인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