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은 지난 6일 대구 지역에서 영화 ‘깡철이’ 무대인사에 참석했다. 이날 안권태 감독과 주연 배우들은 관객들과 함께 유아인의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했다.
‘깡철이’ 팀은 ‘깡철이, YOO A IN Happy Birth Day’라는 문구가 담긴 생일 케이크를 준비, 300여 명의 관객과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줬다.
유아인은 깜짝 생일파티에 놀라며 “이렇게 많은 분이 생일을 챙겨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제 고향이 대구인데 고향에서 제가 촬영한 영화의 무대인사를 돌며 생일 축하를 받는 지금이 정말 뜻 깊은 시간인 것 같다. 저희 영화 많이 사랑해 주시고 좋은 입소문
공개된 사진에서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사진 속에서 활짝 웃고 있는 유아인, 김해숙, 김성오, 정유미, 이시언, 김서경, 안권태 감독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유아인은 영화 ‘깡철이’에서 가진 것 없어도 ‘깡’ 하나와 긍정의 힘으로 거친 세상을 살아가는 부산 사나이 강철이로 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