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sidus HQ 밤’ 행사에 박은지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그는 날씬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섹시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섹시한 뒤태와 잘록한 개미허리가 관객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은지 부산 녹이네” “박은지 드레스
한편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2일까지 열흘간 열리며, 70개국 299편의 초청작과 월드 프리미어와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136편이 상영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사진 제공 MK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