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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11월 2, 3일 열리는 김재중 솔로 첫 정규 앨범 아시아투어 ‘2013 Kim Jae Joong 1st Album Asia Tour Concert’ 서울 공연은 8일 오후 티켓 오픈 15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이틀간 1만 4천 명의 팬들을 만나는 대규모 솔로 콘서트임에도 불구, 김재중은 단숨에 티켓 전량을 판매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티켓 오픈 직후 인터파크 홈페이지 및 어플 접속이 지연되기도 했다.
김재중은 지난 1월 솔로 미니 앨범 공연 ‘’Your, My and Mine‘ 유어, 마이 앤 마인’ 티켓팅에서도 인터파크 사상 해외 IP 동시 접속자 수가 최대치를 기록하며 1만 6천 전석을 매진 시킨 바 있다.
또 요코하마 그랜드 피날레 콘서트에서 티켓 오픈과 동시에 공연 규모의 4배가 넘는 16만 명이 몰리며 매진됐고, 이후 쏟아지는 요청에 입석과 시야 제한석까지 완판시키는 저력을 보여 이번 콘서트 열기 또한 예상된 바였다.
김재중 솔로 첫 정규 앨범 아시아투어 ‘2013 Kim Jae Joong 1st Album Asia Tour Concert’ 서울 공연은 오는 11월 2, 3일 코엑스에서 열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