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구자명은 최근 진행된 SBS ‘도전1000곡’ 녹화에서 한층 슬림해진 외모를 공개했다. 이날 그는 ‘슈퍼스타K’ 출신 가수 김예림과 함께 팀을 이뤄 황금열쇠 도전에 나섰다.
구자철은 “같이 축구했던 동기들 중에 유명한 선수는 누구 있냐”는 MC 이휘재의 질문에 “동기로는 윤빛가람, 후배로는 지동원이 있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구자명은 “이제는 그 친구들이 내가 무대에 서는 것을 부러워하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구자명은 지난 7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체중 36㎏을 감량한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