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한은정이 ‘정글의 법칙’을 통해 반전매력을 선보인 가운데,사바나 생존시작 후 그가 첫 위기에 직면했다.
11일 방송 예정인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에서는 우여곡절 끝에 첫 생존공간에 도착해, 본격적인 사바나 생존을 시작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진다.
홍일점 한은정은 정태우 아들 하준이의 장난감 화살을 사냥도구로 개조하고, 가시나무에 베어 얼굴에 상처가 날 정도로 집중해서 집을 짓는 등, 궂은일도 척척 해내 멤버들에게서 “진짜 현지인 같다, 시골의 복순이처럼 일 잘한다”는 감탄을 자아냈다.
그런 그에게 생존 후 첫 위기가 닦쳐 곤욕을 치르고 있다는 후문이다. 모두가 잠든 새벽에 한은정이 생리현상 신호를 받고 일어나면, 병만족은 물론이고 제작진까지 일어나 한은정의 생리현상에 집중해 그를 민망하게 만들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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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SBS |
홍일점 한은정의 눈물겨운 사바나 적응기는11일 밤 10시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를 통해 공개된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