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엄친딸 “뉴저지 하이스쿨 다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걸그룹 카라 한승연이 엄친딸임을 고백했다.

한승연은 15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 출연해 과거 미국 명문고를 다녔던 사실을 털어놨다.

이날 ‘1대100’에 참여한 한승연은 자신이 미국 명문고 출신의 엄친딸임을 털어놨다.

그녀는 “뉴저지에서 랭킹이 높은 국립학교 테너플라이 하이스쿨을 다녔다”며 “학교를 다니던 중 오디션에 합격해 자퇴를 하고 한국으로 왔다”고 밝히며 당시를 회상했다.

한승연, 걸그룹 카라 한승연이 엄친딸임을 고백했다. 사진=1대100 방송캡처

이어 “학창시절 성적도 나쁘진 않았다. 내 입으로 말하긴 민망하지만 전교 1등도 해본 적 있다”며 “빨리 외우고 빨리 잊는 휘발성 메모를 갖고 있다”고 언급하며 쑥스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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