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걸스데이 멤버 네 명이 모두 시트콤 ‘무자겅 패밀리 시즌3’에 출연해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걸스데이에서 연기 멤버로 통하는 민아와 유라는 많은 프로그램을 통해 연기 실력을 뽐낸 바 있지만 혜리와 소진은 연기를 많이 선보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많은 이들로 하여금 두 사람의 연기에 대해 관심의 눈빛을 보내고 있다.
이들이 출연한 ‘무작정 패밀리 시즌 3’는 MBC에브리원에서 방영하고 있는 리얼 시트콤으로 걸스데이의 멤버 유라가 엉뚱 발랄 4차원 성격의 막내딸로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평소에도 다른 출연자들과 함께 어울리며 생기발랄한 분위기를 내뿜으며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통했던 유라는 같은 그룹 멤버들이 함께 촬영을 하게 되자 들뜬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멤버들이 연기를 할 때 현장에 나와 구경하며 서로의 모습에 웃음을 터뜨렸다.
걸스데이 멤버 네 명이 모두 시트콤 ‘무자겅 패밀리 시즌3’에 출연해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
또한 자매처럼 친하게 지내는 모습들을 보여 많은 남자 제작진으로 하여금 아빠 미소를 자아냈다다. 이번 시트콤 촬영을 하며 남장 캐릭터, 섹시 캐릭터, 귀요미캐릭터 등 쉽지 않은 역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힘들어하는 기색 없이 연습한 대로 완벽 연기를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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