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나를 사랑해줘’ 흥행 보답 깜작 팬미팅

가수 서인영이 ‘나를 사랑해줘’의 흥행에 보답하고자 팬들과의 깜짝 만남에 나선다.
서인영은 올레스퀘어가 기획하는 ‘이달의 발견’ 10월 아티스트로 선정돼 오는 30일 오후 7시 광화문 올레스퀘어 드림홀에서 ‘10월 이달의 발견 서인영’ 타이틀로 팬들과 소통하는 무대를 꾸민다.
서인영 측은 “아직 공식적인 팬미팅을 진행하지 못했다. 곧 마련될 공식 팬미팅에 앞서 ‘나를 사랑해줘’는 물론 지금까지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마음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무대는 ‘신데렐라’, ‘anymore’, ‘헤어지자’, ‘나를 사랑해줘’ 등 서인영의 미니 라이브 공연으로 꾸며지며, 팬들과 솔직담백한 토크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이번 팬미팅은 유스트림 올레스퀘어 채널을 통해 200여 개국, 8천 만 명을 대상으로 전 세계에도 생중계 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