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임태경 쥬에 열애설 때문에 관심을 받고있다.
지난 18일 돌연 임태경 쥬에의 열애설이 불거지며 연예계 또 다른 커플탄생을 예고했다. 그러나 사실 확인 결과 이는 루머에 불과했다.
이에 대해 임태경의 소속사 측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소속사 측은 “기사의 내용은 모두 사실 무근이다. 당사자 양측에게 확인을 해본 결과, 두 분 모두 사실이 아님을 확인해주셨고, 예상치 못한 열애설에 당황스러워할 뿐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기사에 삽입된 사진 또한, 샌프란시스코 콘서트를 마친 후 단체 일정으로 '골든게이트 베이크루즈'에 관광차 간 도중 기념사진을 찍은 것이다. 임태경 배우는 그 일정 중, 스텝들 모두와 기념촬영을 하며 자유 일정을 즐기셨다”고 당시 상황을 밝혔다.
또한 소속사 측은 “허위사실을 유포한 경위를 확인해 필요시 강경대응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사실무근의 보도자료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쥬에 역시 같은 날 자신의 트위터에 “임태경 님 팬여러분 죄송하게 됐다. 저 아니다. 무 당황해서 처음엔 그냥 웃었는데 갈수록 검색어 1위까지 하고 일이 너무 커졌다. 공연에서 열심히 앙상블로 활동했을 뿐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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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경 쥬에, 임태경 쥬에가 열애설 때문에 고충을 겪었다. 사진=MBN스타 DB, 쥬에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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