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린'
성인연극에 출연했던 이유린이 과거 누드모델로 활동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유린은 자신의 블로그에 “성인영화를 해보고 싶었지만 누드 모델 일을 먼저 시작했다”며 “22살 때 사진 모델일을 하고 24살 때 성인 영화를 했고 26살 때는 연극을 했다”고 적었습니다.
또 다른 글에는 “몇 달 전 파혼”이라고 적기도 했습니다.
한편 지난 20일 성인연극 '비뇨기과 미쓰리' 측은 성인연극 출연이후 실연의 상처에 자살까지 선택한 이유린의 인터뷰를 공개했습니다
이유린은 "알몸연극을 하게 된 이유는 돈을 벌기 위해서였다. 2년 동안 연기하며 생각보다 돈도 많이 벌었던 것 같다"며 "여자로 무대에서 알몸이 되어 연기 한다는 것은 보통사람으로는 인내하기는 힘든 일이다. 난 꿈이 있기에 악착같이 연기하며 돈을 모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즈음 한 남자를 알았고 죽도록 사랑했다"라며 "하지만 그남자는 시간이 지나면서 알몸연기하며 벌어온 모든 돈을 가로챘고, '창녀와 다름이 없다'며 알몸연기를 그만둘 것을 강요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알몸연극 ‘교수와 여제자2’에 출연한 이유린은 공연 도중 남상백을 상대로 대본에도 없는 실제 애무 장면을 연출해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이날 이유린은 남편 역인 남상백의 팬티를
본래는 가벼운 스킨십을 하는 장면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유린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유린, 충격 그 자체네” “이유린, 알몸연극이라니” “이유린, 갑자기 화제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