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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듀오 애즈원 멤버 이민은 1999년 애즈원 1집 앨범 ‘Day By Day’로 데뷔 후 ‘원하고 원망하죠’ ‘너만은 모르길’ ‘Mr. A-JO’ 등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또 15일 발표한 애즈원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우리 무슨 사이야?’는 올해 음원차트 강자로 떠오른 범키가 애즈원을 위해 프로듀싱을 맡았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 애즈원은 TBS 라디오 교통방송 eFM ‘케이-파퓰러(K-POPULAR)’ 진행을 맡고 있다.
애즈원 이민 결혼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편 한 매체는 23일 오후, 애즈원 이민이 내달 29일 2세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