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침묵 깬 편승엽이 직접 밝히는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던 가슴 아픈 뒷 이야기
- '보험금 위해 결혼했다'…그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은?
90년대를 뒤흔든 트로트계의 황태자 ‘찬찬찬’의 가수 편승엽이 ‘故 길은정과의 풀 스토리’를 방송 최초로 고백합니다.
편승엽은 오늘 25일(금) 밤 11시 방송되는 MBN <아궁이>에 직접 출연해 그동안 침묵했던 故 길은정과의 법정공방을 둘러싼 그 뒷이야기 털어놓습니다.
방송은 ‘암인걸 알면서도 보험금을 위해 결혼했다’ ‘이미지 메이킹 하려고 봉사한다’ 등 편승엽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에 대해 들어보는 것은 물론 수많은 억측이 난무했던 故 길은정과의의 가슴 아픈 이야기에 대해서도 전할 예정입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편승엽과 故 길은정의 기나긴 법정공방과 그에 얽힌 의혹과 진실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 나눕니다.
그는 암 투병 중이던 길은정과 결혼한 뒤 순애보적인 사랑으로 큰 화제를 모았으며, 갑작스런 이혼으로 세간의 관심을 집중 시킨 바 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편승엽은 “아픈 그녀에게 무엇이든지 해주고 싶었다. 하지만 하와이로 떠난다는 길은정을 막을 수 없었다”며 “요양을 마치고 돌아온 그녀에게서 ‘헤어지자’는 청천벽력 같은 한마디를 듣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법정 공방이 끝나고 판결을 받은 후에도 나를 향해 계속 된 대중들의 손가락질과 수군거림에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너무나도 힘들었다”고 속내를 털어놨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한편, 기나긴 침묵의 시간을 깨고 나온 가수 편승엽이 직접 밝히는 그간의 모든 이야기는 오늘 25일 금요일 밤 11시 MBN <아궁이>에서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