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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마지막 아침식사가 끝나고, 주원은 멤버들과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던 중 “‘1박2일’에 오면 그냥 즐겁다. 형들이랑 같이 있는 자체가 진짜 즐거웠던 것 같다”면서 “내 인생에서 이런 형들을 만난 건 큰 축복”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형들이 이야기하는 것만 들어도 재미있고 크게 웃을 수 있는 것 같다”며 “내 삶의 낙이었다. 바쁜 스케줄에서도 견딜 수 있던 것은 이 곳에서 얻어가는 에너지 덕분이었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주원은 “제가 웃음을 많이
이에 멤버들은 막내 주원을 다독이며 그의 앞날을 응원했다. 그들의 아름다운 이별은 시청자들을 감동케 했다.
한편, 주원은 향후 뮤지컬과 해외 활동 등에 집중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