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정우의 소속사가 그룹 디바 출신 패션디자이너 김진과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정우의 소속사 벨엑터스 엔터테인먼트는 31일 MBN스타에 “오래 전에 가깝게 지낸 것은 사실이나, 연락을 안하고 지낸지 1년이 넘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정우와 김진이 2년째 열애 중이며 지인들의 식사 자리에 자주 동석을 하는 등 공개적으로 데이트하는 모습이 자주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정우는 영화 ‘다찌마와 리’ ‘짝패’ ‘사생결단’ ‘바람’에 출연했으며, 현재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쓰레기 역으로 출연 중이다.
![]() |
정우의 소속사가 김진과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사진=MBN스타 DB/패션엔 |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