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전지현, 격이 다른 미모!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상형으로 꼽았던 두 여배우가 있습니다. 배우 김태희와 전지현 씨입니다. 전지현 씨는 지난해 4월 웨딩마치를 울리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있으며 김태희 씨는 최근 제대한 가수 비 씨와 열애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전지현과 김태희 씨는 이번주 변치않는 미모를 자랑하며 각각 행사에 참석해 취재진과 팬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습니다.
배우 전지현은 30일 한남동 갤러리 네모에서 열린 네파 브랜드 콘셉트 전시회 'FREEDOM FACTORY 1.0'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전지현은 캐주얼한 스키니진과 민소매 티셔츠 차림으로 행사장에 나타나 유감없이 자신의 아름다움을 뽐냈습니다. 특히 네 번째 손가락에 낀 결혼반지가 시선을 받으며 가격이 약 5억원으로 전해져 화제가 됐으나 소속사는 이날 전지현이 결혼반지 끼지 않고 행사에 참석했다고 밝혀 해프닝으로 끝났습니다.
배우 김태희는 31일 마리나 클럽&요트에서 김장철을 맞아 열린 '김치톡톡 클래스'에 참석했습니다.
김태희는 빨간 치마와 하이힐을 신고 행사장에 화려한 모습으로 행사장에 참석해 취재진과 팬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습니다. LG전자 디오스 모델인 김태희는 김치 장인과 함께 직접 김장 김치를 담그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개그맨 김준호와 함께 개그콘서트의 유행어를 따라하며 재치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배우 김태희와 전지현 아름다운 모습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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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용석 기자 yalbr@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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