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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매체에 따르면 정인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린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결혼계획을 언급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진행자 유희열이 결혼 계획을 묻자 정인은 “올해 안에 무조건 (결혼을) 할 계획”이라며 “(결혼)식은 따로 올리지 않고 가족모임 형식으로 대신할 것”이라고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다.
정인은 “이달 내 혼인신고를 마치는 대로 둘만의 지리산 종주를 할 것”이라는 계획도
앞서 조정치는 지난달 25일 ‘2013 KBS 라디오 가을 부분조정 설명회’에 참석해 “결혼이 내년으로 넘어갈 수도 있고 올해 조촐하게 할 수도 있다”며 “가족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다. 결정권은 정인에게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조정치와 정인은 10년 째 열애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