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심장이 뛴다'에서 최우식이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섹시 안무를 깜찍하게 소화하며 막내의 귀여움을 한껏 어필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것.
지난 5일 방송된 ‘심장이 뛴다’에서 비번휴일을 맞은 최우식은 조동혁, 장동혁, 그리고 정수경 대원과 함께 해운대 해변가를 찾았다. 부산의 느낌을 만끽하며 해변을 걷던 중, 최우식은 가장 마음에 드는 남자로 조동혁을 선택한 정수경 대원에게 마지막 선택을 받기 위해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안무를 선보였다.
마치 강아지처럼 살랑살랑 꼬리를 흔드는 깜찍한 매력으로 정수경 대원의 선택을 받은 최우식은 여성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시청자들은 "최우식 매력덩어리! 귀여움이 끝도 없네!", "섹시를 귀여움으로 소화하다니.. 센스쟁이~", "나라면 최우식이 내 1등임!", “이렇게 깜찍한 엉덩이 춤 보셨나요?”, “선미, 유재석과는 색다른 깜찍한 엉덩이 춤.”, "포인트 잘 살렸어요~ 귀엽게! 느낌 아니까~", "엄마미소 유발자 최우식! 마성의 최우식, 이 요~물!" 등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