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경고’
‘박신혜’ ‘박신혜 사칭 경고’ ‘소녀시대 수영’ ‘이종석’
배우 박신혜가 자신을 사칭한 페이스북 이용자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박신혜는 지난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디서 내 페북 사칭을 하고 계신 겁니까? 이러지 맙시다. 정말”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 사진에는 박신혜를 사칭한 페이스북 계정을 찍은 장면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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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박신혜 외에도 과거 소녀시대 수영, 배우 이종석 등 이미 여러 연예인들이 고충을 토로한 바 있습니다.
지난 3월에는 소녀시대 수영이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습니다.
“여러분 잘 지내시나요? 한국은 굉장히 춥다고 하던데 봄이 온다고 긴장을 늦추지 말고 감기 조심하세요”라고 말을 열었고 이어 “제가 글을 쓰는 이유는 봄이 온다기에 신난 것도 있지만 꽃샘추위와 더불어 사칭이 기승을 부려 가만히 있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라며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지난 7월에는 이종석이 자신의 미투데이에 “나 페이스북.. 안하는데.. 어려워서 미투하는건데.. 나같은거 사칭해서 뭐한다고 그래.. 나도 작품속에서 타인의 삶을 살지만 그거 참 힘든거여..
‘박신혜 경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신혜 경고, 이런건 자꾸 그냥 넘어가면 안된다” “박신혜 경고, 정말 기분 나빴겠다” “박신혜 경고, 누가 도대체 할 일 없어서 이런 일을 하는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박신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