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은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번에 제 불찰로 인해 팬 여러분과 주위 분들에게 심려 끼쳐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자숙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11월에 예정되었던 음원은 조금 미루기로 했습니다. 팬분들과의 약속 지키지 못하게 되어서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차후에 좋은 소식으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라며 음원 발매 연기 소식
앞서 4일 주석은 이날 오전 1시께 술을 마신 채로 마포구 합정동에서 SUV 차량을 운전하다 음주 단속에 적발됐다. 당시 주석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115%로 나타났다.
한편 주석은 1997년 가요계에 데뷔해 올해 초 자신의 독립 레이블 ‘파이니스트 레코즈’를 설립해 활동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태리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