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정글의 법칙’에서 가수 김원준이 장염으로 안타까움을 안겼다.
1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나’에서 김원준은 갑자기 “속이 메스껍다”며 고통을 호소하며 모두를 걱정케 했다.
김원준을 진단한 의사는 “ 약간 장염기가 있다. 무엇인가를 잘못 먹은 것 같다. 복통도 있다. 아직 열은 없는데 컨디션을 올리려면 링거도 맞고 약도 먹어야 된다”고 밝혔다.
결국 팀원들과 떨어져 링거를 맞게 된 김원준은 “팀원들한테 폐 끼치기 싫었다. 나 자신에게 실망했다”고 속상해하며 팀원들에게 힘이 되지 못한 사실을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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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에서 김원준이 장염에 걸려 고통을 호소했다. 사진=정글의 법칙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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