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열한시’의 주연배우 정재영 최다니엘 김옥빈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DJ 컬투는 28살인 최다니엘에게 “배우치고 노안”이라며 김옥빈을 향해 “최다니엘에게 한 마디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김옥빈은 “사실 나도 노안이라 할 말 없다”며 자신의 나이가 27
그러자 컬투는 “26살로 보인다. 한 살 차이는 엄청난 거”라고 농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열한시’는 다음날 오전 11시로의 시간 이동에 성공한 연구원들이 24시간이 기록된 CCTV 속에서 죽음을 목격하고, 그것을 막기 위해 시간을 추적하는 타임스릴러 영화로 오는 28일 개봉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