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영화 재개봉, 소피마르소를 스크린에서? ‘기대만발’

[MBN스타 대중문화부] 추억의 영화가 재개봉한다.

오는 18일부터 28일까지 롯데시네마는 주요 상영관에서 추억의 영화 10편을 리마스터링한 후 재개봉할 예정이다.

추억의 영화로는 '라붐', '유 콜 잇 러브', '레옹', '해피투게더', ‘러브레터’, ‘연인’ 등이 선정됐다.

국내 영화로는 ‘8월의 크리스마스’, ‘올드보이’이 재상영 될 예정이다.

추억의 영화들이 재개봉한다. 사진=해당 영화 포스터

또한 왕가위 감독의 ‘화양연화’와 ‘중경삼림’도 만나볼 수 있으며 ‘동사서독 리덕스’는 국내에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추억의 영화 재개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억이 방울방울” “또 봐도 재미있는 영화들이 가득하네” “소피마르소를 스크린에서” “벌써부터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