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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문근영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24일 즈음 유럽 여행을 마친 뒤 동반 귀국할 예정이다.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 전화통화에서 “(문근영의) 귀국 스케줄은 정확히 알지는 못한다”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두 사람은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를 통해 호흡을 맞춘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11월 초부터 두 사람이 프라하 등지에서 함께 목격되며 열애설이 불거졌으며 양측 소속사 모두 이를 인정,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됐다.
김범은 귀국 후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해외 프로모션 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문근영은 휴식 후 차기작을 검토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불의 여신 정이’를 잘 마친 만큼 차기작도 신중하게 고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