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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음악전문지 빌보드 등 외신은 “켈리 클락슨이 남편 브랜든 블랙스톡(Brandon Balckstock) 사이에서 첫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지난 19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켈리 클락슨 역시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이가 생겼다. 남편도 몹시 들떠 있다. 생애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인 것 같다”고 팬들에게 직접 알렸다.
켈리 클락슨은 자신의 매니저인 브랜든 블랙스톡과 지난달 미국 테네시주에서 조촐한 결혼식을 올렸다. 블랙스톡은 전처 사이에서 이미 두 명의 자녀를 뒀다.
한편 켈리 클락슨은 최근 발표한 첫 크리스마스 앨범 ‘랩트 인 레드(Wrapped in Red)’로 빌보드 앨범 차트 3위를 기록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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