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스티비 원더와 MAMA 환상 듀엣… "어떤 공연 보여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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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효린이 2013 MAMA에서 스티비 원더와 한 무대에 섭니다.

효린은 22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3 MAMA(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스티비 원더와 듀엣 무대를 꾸밉니다.

극비리에 추진된 이번 무대에서 두 사람은 스티비 원더의 대표곡인 ‘아이 저스트 콜 투 세이 아이 러브 유(I Just Called To Say I Love You)’를 부를 예정입니다.

특히 오는 27일 솔로 데뷔를 앞둔 효린은 수많은 선, 후배 가수를 제치고 팝의 거장 스티비 원더와 함께 무대를 꾸미는 영예를 안게 되며 그 실력을 세계적으로 입증하게 됐습니다.

효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효린-스티브 원더, 어떤 공연 보여줄까?” “효린-스티브 원더 빨리 보고싶네요! 파이팅!” “역시 효린! 대박이네!” “효린, 좋은 공연 기대합니다! 스티비 원더랑 공연하고 가문의 영광일세!”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