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캐치미’의 김아중과 주원이 최강 케미(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22일 ‘캐치미’를 배급하는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캐치미’ 주연 배우 김아중 주원의 키스신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10년 전과 10년 후 두 가지 버전으로 각기 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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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미’의 김아중과 주원이 최강 케미(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이어 두 번째 스틸은 10년 후 대도와 프로파일러로 재회한 호태와 진숙이 짜릿한 딥키스를 나누려는 장면. 한 손으로 과감하게 진숙의 허리를 감싼 채 다가가는 호태의 터프한 모습은 첫키스 스틸과 상반되는 매력으로 극 중 주원이 선사할 다양한 모습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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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캐치미’는 완벽한 프로파일러 이호태(주원 분)가 10년 전 첫사랑인 전설의 대도 윤진숙(김아중 분)과 쫓고 쫓기며 벌이는 완전범죄 로맨스 영화다. 오는 12월 개봉.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