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15회 예고편 공개 이민호 박신혜
‘상속자들’ 박신혜가 자신이 ‘가난상속자’임을 고백했습니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 14회에서는 차은상(박신혜 분)이 반 친구들 앞에서 자신의 정체를 고백했습니다.
파티장에 모인 친구들 앞에서 차은상은 마침내 “그동안 속여서 미안해. 나 졸부 아니야. 나 사회배려자 전형으로 전학왔어”라고 자신의 정체를 털어놨습니다.
이후 “해냈다”고 외치는 차은상 옆에 김탄이 나타났습니다. 그는 “반갑다, 사배자(사회배려자) 차은상. 난 서자 김탄이야. 이제 파티하자”며 앞치마를 벗기고 머리끈을 푸르고 손목에 꽃장식을 묶어주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김탄은 차은상의 이마에 입을 맞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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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4회 재방송 말미에는 15회 예고편이 공개됐습니다.
풀리는 듯 했던 형과의 갈등이 고조되자 김탄은 “생각이 바뀌었어. 내 주식 갖고 싶으면 뺏어봐”라고 형에게 선언했습니다.
또한 차은상과의 관계를 지켜보던 김회장은 결국 김탄이 등교
김탄이 이를 받아들인 건지 아니면 또 다른 계획을 구상하는 것인지 밝혀지지 않은 가운데 예고 마지막에는 차은상을 스쳐지나가며 손을 놓는 김탄의 모습이 그려져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사진=해당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