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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턴 꺼벙 브라더스, 웃음 핵폭탄 커플 탄생? 어땠길래…

기사입력 2013-11-26 10:39 l 최종수정 2013-11-26 10:41


'마이턴 꺼벙 브라더스' '김종민 결별' '마이턴'

'마이턴 꺼벙 브라더스'가 화제입니다

25일 '백만장자 게임 마이턴'에는 전현무 팀(전현무, 홍석천, 홍진영)과 구멍팀(김보성, 천명훈, 김종민)이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천명훈과 김종민은 전현무가 던진 주사위가 몸에 걸려 사이판에 낙점되자 다시 하라고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결국 주사위를 다시 던진 전현무는 골드존인 아랍에미리트에 도착해 빌딩과 호텔을 건설해 오히려 기회를 잡았습니다.

이 모습을 지켜본 김보성은 "두 사람 진짜 꺼벙하다"며 고개를 저었지만 천명훈은 "꺼벙이란 말을 10년 만에 다시 듣는다"며 즐거워했습니다.

이어 허준이 "천명훈과 김종민은 운은 좋은데 머리가 안 좋은 것"이라 지적해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마이턴 꺼벙 브라더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

마이턴 꺼벙 브라더스, 역시 잘 어울려!" "마이턴 꺼벙 브라더스, 앞으로 자주 뵙길!" "마이턴 꺼벙 브라더스, 너무 웃기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날 천명훈은 "김종민이 여자친구와 헤어졌다"고 결별을 폭로했고 김종민은 "다음에 다른 프로그램에서 말하면 안 되겠냐"고 당황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진=해당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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