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지만 동시간대 꼴지를 했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심장이 뛴다’의 시청률은 3.6%(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3.4%보다 0.2%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심장이 뛴다’에서는 연예대원들이 경기도 수원의 한 119 안전센터에서 활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무엇보다 명예소방관으로 위촉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현재 ‘심장이 뛴다’는 착한 예능프로그램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미세하게 시청률 상승 중이다. 하지만 타 프로그램에 비해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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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심장이뛴다 방송캡처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