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장윤정 팬클럽 회장이 장윤정을 고소한 송모씨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장윤정 팬클럽 회장(닉네임 왕킹카)는 27일 장윤정 팬카페에 “송모씨는 팬클럽 회장을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장윤정 팬클럽) 레모네이드 회장제는 2008년 7월 1일에 처음 시행되었고, 초대회장부터 현 6기 회장까지 회원님들의 투표에 의해서 내가 맡아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어이없게도 장윤정 팬클럽 전회장 송모씨라는 사람이 검색어 순위에 오르내리고 하루종일 사실 확인 전화를 받고 있다”면서 “송모씨는 장윤정 팬클럽 회장을 단 한 번도 한 적이 없다. 팬클럽 회장을 사칭해서 윤정님과 레모네이드, 또 나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있는데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대응 방법을 생각 중이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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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스타 DB |
이와 관련해 장윤정의 소속사는 MBN스타에 “송모씨는 팬클럽 회장을 아니고 초창기 멤버로 알고 있다. 그 분이 주장하시는 것은 사실과는 다르다”고 강조한 바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