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판 노아의 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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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노아의 방주에 해당하는 '해상도시'의 건설 프로젝트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에 위치한 '프리덤 십 인터내셔널사(FSI)'측은 최근 인류 역사상 가장 큰 배를 건설하겠다며 1억 달러의 착수 자금이 모이면 이 배를 만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학교, 병원, 공원, 쇼핑센터, 카지노는 물론 자체적으로 공항까지 갖춘 이 거대 배의 이름은 ‘프리덤 쉽’(Freedom Ship)으로 무려 100억달러의 건조 예산이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현대판 노아의 방주 소식에 네티즌들은 "현대판 노아의 방주, 물에 뜨긴 할까요?" "현대판 노아의 방주, 바다의 설국열차 버전!" "현대판 노아의 방주, 도대체 이런 생각을 왜 했을까?"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