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스러운 커플 사진, 자세히 봤더니… "옆구리 시린 사진이네!"

'혼란스러운 커플 사진'

보는 이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커플 사진이 등장해 화제입니다.

최근 온라인상에 ‘내 여자 친구가 키가 좀 작은 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커플은 싱크대 앞에서 함께 일을 하고 있습니다.

언뜻 보면 두 사람의 키가 비슷해 보이지만 사진을 자세히 보는 순간 혼란이 찾아옵니다. 여자는 서서 설거지를 하고 있는 한편 남자는 무릎을 꿇은 채 일을 하고 있습니다.

서 있는 여자에겐 딱 맞는 싱크대가 남자에겐 지나치게 낮은 것. 이에 남자의 키가 큰 것인지 여자의 키가 작은 것인지 혼란스럽습니다.

‘혼란스러운 커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혼란스러운 커플 사진, 진짜 혼란스러워!” “혼란스러운 커플 사진, 도대체 누구 키가 평균이지?” “혼란스러운 커플 사진, 여자가 작은 건가?” “혼란스러운 커플 사진, 옆구리 시린 사진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