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광희의 분노가 폭발했다.
4일 방송된 KBS2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근무 중 이상무’에선 데프콘, 오종혁, 이훈, 광희, 기태영이 경찰학교에 입교해 교육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공무원 여성을 만나고 싶다고 했던 데프콘과 여경들을 연결시켜주기 위해 즉석에서 여경들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
데프콘은 여경들의 환호에 즉석에서 랩 실력을 선보이며 나쁜 남자의 매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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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의 분노가 폭발했다. 사진=KBS "근무중 이상무" 방송캡처 |
이에 광희는 그 여경에게 다가가 “뭐라고 했냐? ‘불면증’이 아니라 ‘후유증’이다”라고 분노를 폭발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광희는 분노를 이겨내고 그 자리에서 노래와 댄스를 선보여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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