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는 최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딸 하루가 태어난 후 자신에게 일어난 변화에 대해 고백했다.
타블로는 앞서 “하루 덕분에 세상과 다시 교류하고 있다”, “아내는 내게 구명조끼같은 존재다” 등 발언으로 가족에 대한 심경을 밝힌 바 있다.
타블로는 이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하루가 태어나고 제가 웃음이 많아졌다고들 하신다”고 했다.
이어 “방송을 보고 많이 놀란다. 내 목소리와 눈빛이 그런 줄 몰랐다”며 스스로의 변화에 놀라움을 표현했다.
또한 “전보다 대하기에도 편해졌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