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중학교 기말고사 시험지에 ‘김탄이 새로 구입한 서적의 불량품을 새 책으로 교환 받았는데 이것은 소비자 권리 중의 어떤 권리에 해당되나?’라는 문제가 출제됐다.
문제를 낸 교사가 ‘상속자들’ 김탄의 팬임을 인증한 셈이다. 또한 서울 강남 학원가 밀집 지
어느 학급의 급훈에는 이민호의 사진과 함께 ‘치명적인 매력’이라는 글이 적혀 있어 학생과 교사의 ‘김탄앓이’를 엿볼 수 있다.
한편, 이민호는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김탄으로 분해 인기몰이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