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정은선, 윤건에 “자석처럼 끌릴 뻔 했다”…호감 드러내

[MBN스타 대중문화부] 개그우먼 정은선이 가수 윤건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KBS2 ‘1대100’에서 100인으로 참석한 정은선은 1인으로 출연한 윤건을 보고 연신 애정 어린 눈빛을 보냈다.

그녀는 윤건에게 “겨울의 감성과 어울리는 노래를 불러 달라”고 청했고, 그는 망설임 없이 최근 발표한 새 앨범의 타이틀곡인 ‘자석처럼’을 열창했다.

그러자 정은선은 “자석처럼 끌릴 뻔 했다”며 두 손을 모으고 또 한 번 사랑에 빠진 눈빛을 보였고, MC 한석준은 “자석처럼 밀어낼 수도 있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 개그우먼 정은선이 가수 윤건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사진=1대100 방송캡처

한편 이날 ‘1대100’에는 대학 조교 모임, 한류홍보미인들, 체소 소믈리에, 뛰어서 기부하는 사람들, 연예인 퀴즈군단 베스티 혜연-유지, 리듬파워 행주-지구인, 정은선, 곽범 그리고 69명의 예심통과자들이 참여해 승부를 벌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