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캐치미’의 촬영 현장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11일 ‘캐치미’의 배급사 롯데 엔터테인먼트는 ‘캐치미’ 제작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총 4장으로 많은 팬들이 궁금해 했던 ‘캐치미’의 촬영 현장이 생생하게 드러나고 있어 기대감을 더한다.
첫 번째 스틸은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주원의 모습이 담겨 있는 가운데, 카메라를 통해 자신의 모습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있는 주원에게서 진지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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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캐치미’의 촬영 현장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
또 다른 스틸에는 촬영에 들어가기 직전 각각 호태와 진숙 역으로 완벽하게 몰입한 두 배우의 모습이 포착되어 있다.
한편 ‘캐치미’는 완벽한 프로파일러 이호태(주원 분)가 10년 전 첫사랑인 전설의 대도 윤진숙(김아중 분)과 쫓고 쫓기며 벌이는 완전범죄 로맨스 영화다. 오는 18일 개봉.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