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류승수, 이상형…“머리가 노란 안젤리나 졸리”

[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류승수의 이상형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맘마미아’에서는 특별MC로 등장한 류승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류승수는 “머리가 노란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이에 허경환은 “지금 스튜디오에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어서 일부러 노랑 머리한 거 아니냐”고 물었다.

그는 “아니다. 원래 외국사람이 이상형이다. 알젤리나졸리를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 류승수의 이상형이 공개됐다. 사진=맘마미아 캡처

한편, ‘맘마미아’는 스타와 스타의 가족들이 함께 게임과 토크를 펼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이영자, 박미선, 허경환이 진행을 맡았다. 특히 류승수가 특별 MC가 출연해 눈길을 모앗따.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