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손예진, 내복도 패션이다

배우 손예진이 내복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샤트렌의 스위스 힐링 아웃도어 브랜드 ‘와일드로즈’는 13일 손예진의 모습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바디라인이 드러나는 타이트한 검은색 내복 위에 캐주얼한 아웃도어 패딩조끼를 매치해 개성있는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내복이라는 설명이 없다면 모를 정도로 거부감이 없다.
와일드로즈의 한 관계자는 “손예진이 착용한 내복은 수분을 흡수해 섬유 자체에서 열을 발생시키는 발열 소재를 사용한 기능성 발열내의”라며 “최근 전기요금 인상 등으로 인해 알뜰하고 따뜻하게 겨울 추위를 이겨낼 수 있는 발열내의가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