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MAMA를 위해 홍콩을 찾은 크레용팝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크레용팝은 신인상을 수상했다.
금미는 "작년 이맘때쯤 시상식 있을 때 TV 앞에서 부러울 뿐이었는데 이번엔 시상식에 오게 됐다"고 좋아했고, 초아는 "이 모든 장비가 크레용팝이 설 무대를 위해 만들어질 것으로 생각하니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엘린도 "작년까지만
무대를 마치고 내려온 금미는 "이래서 무대에 서나 보다. 정말 감동이다. 많은 관객이 '빠빠빠' 따라 해 주고 엘비스와 공연할 때도 무대 위에서 느꼈다. 심장이 뛴다"고 좋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