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해당방송 캡처 |
'총리와 나 이범수'
이범수가 윤아에게 입술을 빼앗겼습니다.
지난 17일 방송된 드라마 '총리와 나' 4회에서는 시한부인 아버지의 소원을 들어드리기 위해 권율(이범수 분) 총리와 계약결혼을 하게 되는 남다정(윤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다정은 이날 방송에서 권율 총리를 찾아가 권율 눈앞에 계약서 수정부터 꺼냈습니다.
이어 다정은 "3조 1항부터 다시 작성해야겠어. 적시되지 않은 상황들이 발생했을 경우를 대비해서 말이야"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다정을 이해할 수 없는 권율은 "지금 이게 뭐하는 짓이지?"라며 다정에게 따지려 했고 다정은 기습 키스를 했습니다.
'총리와 나' 이범수, 윤아 키스에 네티즌들은 "'총리와 나' 이범수, 윤아, 잘 어울려" "'총리와 나' 이범수, 윤아, 기습 키스라니 대박!" "'총리와 나' 이범수, 윤아, 오랜만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