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몸 이용해 표현하는 걸 좋아해…"깜짝이야!"

↑ 사진=해당 영상 캡처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김수현'

배우 전지현이 자신의 댄스 실력을 자신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전지현은 1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와 인터뷰에서 "'별에서 온 그대' 예고편에서 춤추는 장면이 화제를 모았다. 원래 춤을 잘 추는가"라는 질문을 받고 "춤을 잘 춘다기보다는 리듬 타는 걸 좋아한다"고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별에서 온 그대' 예고편 외에 그는 과거 테크노 댄스를 추는 광고로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군 바 있습니다.

전지현은 "나는 운동신경이 있는 편이다. 특히 몸을 이용해서 표현하는 걸 좋아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SBS 새 수목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는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도민준(김수현 분)이 '한류 여신' 톱스타 천송이(전지연 분)를 만나며 겪는 이야기를 담은 달콤 발랄한 로맨틱코미디물. 18일 오후 10시 첫 방송 예정.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깜짝이야!”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진짜 대박이다!”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 부럽다 정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