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 전지현♥김수현 효과? "결과 봤더니…"

↑ 사진=해당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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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이 화제입니다.

지난 18일 방송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회에서는 백치 한류스타 천송이(전지현)와 조선시대부터 400년을 넘게 살아온 도민준(김수현)의 첫 만남이 그려졌습니다.

송이는 어린 시절부터 아역생활을 해왔던 터라 친구가 없고 바쁜 스케줄로 정상적인 교육과정을 이수하지 못해 무식한 면모를 지녔습니다.

14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전지현은 망가짐을 불사한 열연을 펼쳐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백치미 넘치는 천송이는 '모카'와 '목화'를 구분하지 못하고 SNS에 "문익점 선생님이 왜 모카씨를 숨겨 들어왔는지 알 것 같다. 문익점 선생님 땡큐"라는 글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 소식에 누리꾼들은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이 궁금하네?"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은 15.6%던데? '미스코리아'랑 대결 구도인가?"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 '미스코리아' 이연희도 연기 괜찮던데! 전지현도 짱이고!" "미스코리아 시청률이랑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은 얼마나 차이가 나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