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배우 전지현의 황당 말실수가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19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에서는 특례입학 구설수를 벗기 위해 일상 24시간을 방송을 통해 공개하는 천송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송이는 방송 촬영도중 미모 비결을 묻는 말에 “프로포폴을 애용한다”고 말해 주변인들을 당황케 했다.그는 건강 보조식품 프로폴리스와 프로포폴을 혼동 했던 것.
매니저의 만류에도 그는 “두 개가 자매품 아니냐. 내가 뭘 잘못한 거냐”고 물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 전지현의 황당 말실수가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사진=별그대 캡처 |
한편, ‘별에서 온 그대’는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도민준(김수현 분)과 왕싸가지 한류여신 톱스타 천송이(전지현 분)의 기적과도 같은 달콤 발랄 로맨스 드라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