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배우 예지원이 화려한 공항패션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첫회에서는 기존 멤버인 김병만, 류담, 박정철, 오종혁와 새 멤버 임원희, 예지원,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 엑소 찬열의 첫 번째 생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 멤버들은 공항에 모였다. 예지원은 검정색 롱 원피스에 가슴부분이 파여있는 의상에 독특한 모양의 모자를 쓰고 등장했다.
먼저 와 기다리고 있던 김병만, 류담, 오종혁은 그의 등장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병만은 “부산 국제 영화제 같다”고 말했고, 류담은 웃음을 터뜨렸다.
↑ 사진= 정글의법칙 방송캡처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