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나영 기자] 엑소(EXO) 찬열이 ‘정글의 법칙’ 출연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 첫회에서는 기존 멤버인 김병만, 류담, 박정철, 오종혁와 새 멤버 임원희, 예지원, 제국의 아이들 임시완, 엑소 찬열의 첫 번째 생존 모습이 그려졌다.
찬열은 엑소에서 래퍼를 담당하고 있으며 12명 중 불을 담당하는 초능력을 지녔다. 찬열은 무대위의 모습에서 벗어나 ‘정글의 법칙’에서 막내로서의 귀여움을 선사했다.
찬열은 사전 인터뷰에서 “내 키가 185cm이다. 높은 곳에 있는 열매 등은 나무를 타지 않아도 딸 수 있을 것”이라며 “지기 싫어하는 성격이라 많이 나서는 편이다. 하지만 항상 잘 이기지는 못 하더라”고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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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정글의 법칙 방송캡처 |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