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김광규가 여행 초보자임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김광규는 자신을 위한 생일 선물로 생애 첫 유럽 배낭여행 계획을 가졌다.
이날 김광규는 프랑스의 파리로 여행을 준비하려 했지만, 지인들의 추천으로 이탈리아의 로마행을 결정했다. 김광규는 가방과 카메라를 구매하고 숙소와 비행기표까지 스스로 예약했다.
그는 “모든 걸 스스로 해보니 만들어가는 과정이 기대된다”라며 “이렇게 설레고 긴장되고 두려운 여행은 처음”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 사진= 나혼자산다 방송캡처 |
김광규는 승무원에게 탑승안내판을 보는 법까지 배우며 고군분투할 혼자 여행을 예고했다. 그는 “탑승수속 밟는데 심장이 바운스했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내 궁금증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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