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빗-스마우그의 폐허’ 덕분에 함께 치솟는 워너브라더스 VOD 인기

[MBN스타 여수정 기자] 영화 ‘호빗-뜻밖의 여정’과 ‘반지의 제왕’ 시리즈 ‘컨저링’ VOD 다운로드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다.

워너브라더스 코리아에 따르면 최근 극장에서 상영 중인 ‘호빗-스마우그의 폐허’ 덕분에 이와 관련된 호빗의 첫 번째 이야기인 ‘호빗-뜻밖의 여정’과 ‘반지의 제왕’ 시리즈가 덩달아 화제다.

23일 무서운 장면 없이 공포를 선사하는 ‘컨저링’ VOD 다운로드 서비스도 IPTV, 디지털 케이블, 인터넷, 모바일 등으로 다운로드가 확대됐다.

워너브라더스는 이번 VOD 다운로드를 받는 고객을 위해 감독과 배우들의 인터뷰 영상 등 풍성한 디지털 부가영상을 함께 제공한다.

또한 ‘컨저링’ VOD 출시를 기념해 엑소시스트 1,2,3편 VOD 다운로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 사진=포스터

워너브라더스의 VOD 다운로드는 KT 올레TV, LG U+ 등 IPTV에서 뿐만 아니라 홈초이스 디지털 케이블, 네이버 N스토어, T-스토어, Hoppin, LG U+ HDTV, CGV홈페이지, CJ 헬로비젼 Tving, 위성방송 KT스카이라이프, 구글 플레이 스토어, TV, PC, 모바일, 테블릿 등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