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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안녕하세요’는 사랑특집 2탄으로 꾸며져 그룹 티아라 은정과 보람, 개그맨 이윤석, 윤형빈이 게스트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고민을 함께 나눴다.
이날 한 여성은 자기 생각만 하는 철없는 친정엄마 때문에 서운하다는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친정엄마가 딸의 집에 와서 밑반찬에서부터 화장품까지, 눈에 보이는 건 죄다 가져간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첫 아이를
이에 철없는 엄마는 “내가 원래 좀 푼수고 딸이 친정 엄마 같다”며 “미역국은 끓여 줬지만 기억을 하지 못하는 거다. 2살, 3살, 4살 때 끓여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